장소가 중앙역에서 가까워 지리적 이점이 크고, 최근 현대적인 리모델링으로 건물 및 룸안이 매우 깨끗하고 도시적 이었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음. 룸 크기가 다양해서 아주 작은 규모의 싱글부터, 더블, 트인등 가격에 맞춰 선택의 폭이 크다.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이 되어 식사는 해 볼 수 없었지만, 분위기상 음식도 잘 나올 듯 싶음. 룸안에 커피포트 비치로 물을 끓여 컵 라면 먹는데 전혀 애로 사항 없었음. 호텔 바로 건너편에 대형 슈퍼마켓이 있어서, 과일이나 음료등 구매에도 불편함이 없음. 한블럭 거리에 한인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에서 귀국선물 구입하기도 좋음. 가격이 만족 스럽다면, 적극 이용해도 실망하지 않을 것임.

사람에 따라서는 룸이 매우 협소하게 느껴 질 수도 있겠으나, 가격대비 감수할 수 있는 수준이며, 현대식으로 잘 개조되어 있어서, 작으면서 콤팩트하게 꾸며 놨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음.

매우 깔끔한 청결.

높은 가격대비 좁은 실내 및 시설. 주차공간 부족. 직원 응대가 매우 불만족. 방음이 전혀 안되서 옆방소리가 다 들림.